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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아이마스32

유키호와 마코토의 경우 「이 쓰레기 새끼!!」 여성이 욕지거리와 함께 멱살을 잡고 있던 남성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그 위력이 얼마나 강했던지 남성은 마치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바닥을 굴렀다. 마코토 「그 면상,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네가 사람이야? 어떻게 욱한다고 사람을, 그것도 네 아내를 때릴 수가 있어!? 네가 사람이야!? 사람이냐고!!」 마코토는 전혀 용서할 생각이 없다는 듯 쓰러진 남성 위에 올라타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남성은 어떻게든 저항해보려고 했으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타격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마코토의 주먹이 점점 빨갛게 물들어가고, 남성의 얼굴도 흘러나온 피와 멍, 붓기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어갔다. 「마코토, 그만해!」 그런 마코토의 허리를 잡는 유키호. 마코토는 잠시 흠.. 2019. 5. 30.
P 「아카네 바이러스?」 12월 2일, 새벽 03시 25분. 프로…씨…나세… …듀서씨! 목소리가 들려온다. 누군가가 내 몸을 흔들며 무어라 외치고 있다. 일어나세요! 다급함이 배인 목소리. 몸을 흔드는 강도가 더욱 강해진다. 하지만 오늘도 11시까지 잔업을 하다 온 나에게 있어, 잠보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어쩌죠…빨리 나서야 하는데… 울먹거리고 있다. 어쩔 수 없죠~. 이렇게 되면 강제로 일으키는 수밖에~. 목소리가 늘어났다. 처음에 들린 목소리와는 달리 조금은 느긋하게 들리는 목소리. 어라, 이상한데. 이 목소리들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빠악! P 「으악!」 갑작스런 충격이 내 머리를 덮치고, 나는 강제로 각성해 몸을 황급히 일으켰다. 「드디어 일어나셨네요!」 「정말 못 말리신다니까요~」 아직.. 2018. 11. 12.
반성문 리츠코 「……」 뚜벅뚜벅 리츠코 「……」 풀썩 리츠코 「……」 후우 리츠코 「……」 후르륵 리츠코 「……」 달그락 리츠코 「……」 리츠코 「……」 팔락 작성자 : 키사라기 치하야 지난 번에 사무소에서 자○ 행위를 한 것은 정말로 반성하고 있어. 아이돌로서도, 그리고 이 사무소에 소속된 사람으로서도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고 생각해. 내가 사무소에서 자○를 하게 된 계기는 탈의실에서 타카츠키씨의 속옷을 발견했기 때문이야. 리츠코, 이 지면을 빌어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타카츠키씨는 왜 그렇게 귀여운 걸까? 세상 사람들이 보통 타카츠키씨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표현하지만 난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해. 덕분에 난 매일 밤 타카츠키씨를 생각하면서 잠 못 이루는 나날을 이어가. 아, 리츠코. 난 이 반성문.. 2018. 10. 25.
코토리 「마침내 손에 넣었어! 비장의 무기!」4 안나 「에어컨…인류 최고의…발명품」 유리코 「아아~, 이제 좀 살 것 같아. 정말로 에어컨을 발명한 사람은 위인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니까~」 코토리 「올해 더위가 좀 심하긴 하지. 정부에서 에어컨을 켜라고 권유할 지경이니까…하아, 시원해」 유리코 「그런데 코토리씨. 오늘 저희들은 왜 부르셨어요? 안나랑 저는 오늘 오프인데」 안나 「맞아…」 끄덕 코토리 「너희들이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서…호호호」 코토리 (시호랑 시즈카, 그 꼬맹이들한테도 밀리다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치욕 때문에 어제는 돌아가서 맥주만 마셨어) 코토리 (덕분에 지금도 속이 미식미식해) 우웁 코토리 (이제 나한테 필요한 것은 위안) 물끄러미 안나 「유리코씨…유리코씨는 소련 순양함을…어떻게 운영하는지…다시 배워야 할 것…같아」 유리코 「.. 2018. 8. 21.
코토리 「마침내 손에 넣었어! 비장의 무기!」3 유키호 「안녕하세요~」 마코토 「안녕하세요!」 코토리 「아, 어서오렴. 유키호, 마코토」 유키호 「코토리씨, 혼자 계세요~?」 두리번두리번 코토리 「오늘 예정이 있는 아이돌들은 각자 현장에 가 있고, 프로듀서씨는 외근 도시고 계시는 중. 아마 곧 있으면 돌아오실 거라 생각해」 유키호 「아, 그렇군요. 그럼 오셨을 때 드실 차를 준비해놔야겠네요」 도도도 마코토 「유키호! 땀은 식히고 가!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아, 가버렸다」 코토리 「후훗. 참 지극정성이네」 마코토 「프로듀서가 처음 왔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네요…그 때는 프로듀서가 쳐다보기만 해도 쩔쩔 맸는데」 코토리 「지금은 프로듀서씨랑 가장 잘 지내는 아이돌 중 한 명이지. 지금 유키호의 모습을 그 때의 유키호한테 가르쳐주면 과연 믿을까….. 2018. 7. 31.
코토리 「마침내 손에 넣었어! 비장의 무기!」2 엘레나 「Bom dia!」 벌컥 메구미 「이, 이것 좀 놔! 엘레나!」 하아하아 코토하 「이제 다 왔잖아!」 하아하아 코토리 「어머, 어서오렴」 하루카 「왔구나!」 엘레나 「신기한 기계가 들어왔다고 해서 바로 뛰어왔SER!」 메구미 「왜, 왜 우리까지!」 하아하아 엘레나 「그야 당연히J!. 둘 다 PRODUCER를 좋아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못하고 있잖A! 옆에서 지켜보는 NAN 답답해 죽겠-」 코토하 「쉿, 쉿! 엘레나, 목소리가 너무 커!」 덥썩 엘레나 「읍읍」 바둥바둥 메구미 「냐하하! 바, 방금 전에 엘레나가 했던 말은 애가 더위를 먹어서 헛소리를 한 거야! 그러니 신경 쓸 필요 없어!」 허둥지둥 하루카 「쯥쯥. 그렇게 당황할 필요 없어, 메구미. 너랑 코토하가 프로듀서씨를 좋아한다는 건 이미 알고.. 2018. 7. 20.